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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창립 3년 만에 회원 수 91배 증가

소셜 커머스 위메프는 창립 3년 만에 회원 수가 91배 가량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8일 오픈한 위메프의 당시 회원 수는 10만 명. 이후 3년이 지난 현재 911만 명으로 무려 91배 증가했다. 월 거래금액도 850억 원을 기록, 출범(35억 원) 때보다 24배 가량 성장했다. 웹사이트 방문자 수 역시 2010년 10월 하루 평균 10만 명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100만 명을 돌파, 10배 늘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한 데 따라 출범 당시 40여 명이었던 직원 수도 800명을 돌파, 중견기업의 규모를 갖췄다.

위메프 측 관계자는 “위메프는 론칭 이래 한번도 외국 자본 없이 국내 자본 만으로 소셜 커머스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토종기업”이라며 “또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10월 한 단간 ▦5% 포인트 적립과 ▦200% 최저가 보상 ▦9,700원 이상 무료 배송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오픈일인 2010년 10월 8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0만장을 하루 만에 완판하며 일 매출 15억원을 기록, 소셜커머스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 후 T.G.I.F 스테이크 식사권 10만장, 젠하이저 헤드셋 매출 14억원 기록 등 가치 있는 상품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는 ‘슈퍼딜’ 개념을 소셜커머스 업계에 확립했다.



위메프는 런칭 3주년을 맞아 위메프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39% 할인된 27,000원에 판매하고, 딜을 구매하는 선착순 천 명의 고객에게 5,000 포인트를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의 지난 3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소셜커머스를 만들기 위한 도전의 시간이었다”면서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가장 먼저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 가장 앞장서서 실질적인 소비자 직접혜택을 만들어 왔다고 자부한다. 그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위메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위메프 열정과 꿈의 근거였다.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위메프의 사명은 최소 30년은 집중할 약속이다. 지금 시작한 ‘절대우위 위메프’ 캠페인을 시작으로 반드시 ‘언제나 최저가 위메프’로 기억되는 차세대 대한민국 유통채널이 되겠다” 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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