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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의료기관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수가 유행기준인 7.5명보다 많은 9.63명을 기록함에 따라 23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울산이 14.4명으로 가장 비율이 높았고 이어 인천 14.07명, 경남 12.9명, 부산 12.5명, 경기 11.1명, 경북 10.0명, 서울 9.71명, 충북 8.98명, 충남 8.14명, 대전 8.07명 등이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심한 기침, 가래, 콧물,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폐렴 등 합병증으로 확대될 수 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외출 후 귀가하면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해야 하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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