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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혁신대상] 거성문화, 포장재 철저한 품질검사로 불량률 최저

거성문화의 작업현장 내부 모습. /사진제공=거성문화

유영수 대표

포장패키지 전문업체인 (주)거성문화(대표 유영수·사진)는 관련 업계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및 품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화장품과 화장지, 약품, 식품, 자동차 전장품 케이스와 음료수, 맥주 박스 등이 주력제품이다. 특허를 비롯해 29종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ISO 9001/2000 국제품질규격인증과 이노비즈 인증 등을 받았다.

국내 포장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거성문화는 기술 및 품질과 함께 높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거래처를 확대하고 있다. 장기근속 기술인력을 보유해 기술로 앞서나가고, 디자인 전문인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것도 동종업체를 압도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 유한메디카, 한국오므론전장, 대상, OB맥주, 코카콜라, 소망화장품 등 국내 유수 기업에 다양한 제품을 납품하며 거래처의 상품가치를 높이는 포장패키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거성문화의 경쟁력은 27년간 쌓아온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개발, 과감한 설비투자 에서 나온다. 최첨단 성능의 인쇄기, 최신 자동톰슨기, 고속 정밀접착기, 수성코팅설비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포장패키지 자동화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고급케이스와 대형합지물 등은 국내 최고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시장의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는 원자재조달시스템과 철저한 납기준수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원자재 조달부터 모든 생산 제조공정마다 과학적인 품질검사 시스템을 적용하고, 출하 전에 철저한 기술검사를 거침으로서 불량률이 업계 최저 수준이다. 빠른 물류 배송을 위한 1톤 ~ 5톤까지의 윙바디 차량도 보유하고 있다.



유 대표는 "지금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향후에도 종이포장재 시장은 확대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으로 '고객 만족 실현'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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