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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고객 만족 우수기업] 하이리빙

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

하이리빙은 지난 상반기 3개월간 서울 테헤란로에서 직장인들에게 비타민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하이리빙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건강·생활용품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이리빙은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의류 생활가전 등 2,000여종의 상품을 자체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애경산업, 렉스진바이오텍, 한국콜마 등 120여개 제조회사와 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는 건강기능식품인 '엔트리', 화장품인 '세르본 프레스티지', 헤어케어 제품인 '오가테라피' 등으로, 국내 직접판매 업계의 선두 주자답게 소비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판매하는 방문판매와 온라인몰인 '하이리빙몰(www.hilivingmall.co.kr)'과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 중이다. 하이리빙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원 및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품운영위원회'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실제 상품운영위원회는 사전 시장 조사, 품평, 체험 등 기획단계에서부터 제품이 나오기까지 대부분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슈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회원들에 대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회원들이 기존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유지하면서 손쉽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myLshop'이라는 개인화 쇼핑몰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이리빙은 체험 마케팅에도 열심이다. 올 봄의 경우 서울 테헤란로에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엔트리 종합비타민 무기질'을 3개월간 무료로 나눠줘 직장인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밖에 하이리빙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일부 환원한다는 경영진의 의지에 따라 명진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아 찾기 캠페인, 청소년 선도 활동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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