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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창출 외투기업 지원

서울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기업에 고용ㆍ교육훈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외국인이 자본금의 30% 이상을 투자한 기업 가운데 최근 5년 사이 10명 넘게 신규 채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ㆍ채용 규모에 따라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1인당 월 최대 100만원, 6개월간 기업당 2억원 한도내에서 지급한다. 외국인 투자유치사업이나 서울시 전략산업인 ▦디지털콘텐츠 ▦정보통신 ▦바이오ㆍ나노 ▦금융 및 사업서비스 ▦패션디자인 등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을 원하는 외투기업은 다음달 1~9일 신청서와 서류를 서울시 투자유치과에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외국인투자유치지원심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지원 대상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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