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직장서 男, 가정에선 女 스트레스 많아"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느끼고 가정생활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심리ㆍ신체적 긴장을 더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통계청의 '2010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4,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남성은 전체의 80.1%로 여성의 75.4%보다 많았다.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한 비율은 여성이 51.4%로 남성의 43.4%에 비해 높았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분야로는 '직장생활'이라는 답이 78.3%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교생활' 62.9%, '가정생활' 47.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