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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랜스포머' 활용 '아레나폰' 마케팅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액션영화 최고 기대작인 '트랜스포머'를 활용한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LG전자는 7월부터 미국에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을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직접 제작한 LG휴대폰 TV광고를 전역에 방영하고 온라인 사이트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매장 등에서 트랜스포머 영화를 활용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트랜스포머 영화 콘텐츠를 광고물, 휴대폰 배경 화면 및 액세서리에 삽입해 지역별 전략제품 마케팅에 활용한다. 국내에서는 전략폰 '아레나' TV 광고에 트랜스포머 영화장면을 삽입해 방영하고 오는 7월7일까지 트랜스포머가 상영되는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용산 CGV 등에서 아레나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트랜스포머와 같은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으로 LG 휴대폰의 첨단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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