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궁금한 증권용어] 자산유동화증권
입력1999-10-22 00:00:00
수정
1999.10.22 00:00:00
대우 계열사 및 부실기업이 발행한 신용등급이 낮은 비우량채권을 한데 모아 자산유동화회사(SPC·SPECIAL PURPOSE COMPANY)가 이를 인수하고 SPC는 담보채권을 평가해 새로운 형태의 자산유동화채권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SPC는 담보채권을 바탕으로 ABS채권 및 CBO(채권담보부증권)을 발행한다. SPC는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로 펀드운용을 수익률이 뛰어난 은행, 투신등의 신탁회사에 위탁한다.
비우량채권은 신용이 없어 시장에서 유통이 거의 중단된 만큼 이를 선순위채와 후순위채로 신규발행해 시장가치를 높여 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게 목적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