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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아이폰 올해 1,210만대 판매전망

애플이 버라이즌을 통해 2월부터 새로 판매하는 신제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아이폰이 올해 1,21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체 아이폰 판매는 지난해보다 24.5% 늘어난 6,1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2월10일부터 미국 이동통신기업 버라이즌 등을 통해 판매되는 애플 CDMA아이폰이 글로벌 판매량이 1,21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서플라이 수석 애널리스트인 티나 텅은 “특히 미국에서는 소비자들이 AT&T를 대체할 아이폰 판매망을 갈망해왔다”면서 “버라이즌을 통한 CDMA아이폰 판매는 애플 아이폰 판매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글로벌 아이폰 판매는 6,120만대로 지난해 4,910만대보다 24.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서플라이는 CDMA아이폰이 올해 1,210만대, 내년에는 1,650만대, 2013년에는 2,030만대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일본, 한국 등 CDMA를 기반으로 한 시장에서 판매증가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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