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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방채 400억 7개 SOC에 투자

울산시는 행정자치부에 신청한 재정투융자 특별회계지방채 인수자금 400억원이 지난달 28일 승인됨에 따라 이 자금을 7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금중 185억원은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울산항 배후 수송도로 개설(20억원) 명륜로 확장(70억원) 태화강 둑겸용도로 개설(70억원) 신송정교~효문사거리간 산업로 확장(25억원) 등 4개 사업에 투입된다. 또 신규사업으로 MBC~병영 삼거리간 번영로 확장공사에 100억원, 구암주유소~두왕로간 도로개설에 40억원, 체육공원 간선도로 확포장공사에 75억원 등 3개 사업에 215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시는 11월초에 사업을 발주키로 해 시내 교통체증 해소,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재해위험 해소 등이 기대되고 있다.【울산=김광수 기자】 <<생생한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속보 ☎700-6188로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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