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표기ㆍ명칭전담대사 신설

정부는 27일 ‘국제표기ㆍ명칭전담대사’를 신설하기로 했다. 국제표기ㆍ명칭대사는 외교부 장관의 지휘하에 국제기구, 각국의 지도와 역사교과서 등에 나타난 우리나라 관련 지명과 명칭은 물론 역사적 표기에 관한 오류와 인식을 바로잡는 임무를 전담하게 된다. 국제표기ㆍ명칭대사는 관련 전문가 및 각 부처에서 파견된 공무원들로 구성된 독자적인 조직을 운영하게 되며 향후 설치되는 한일현안 상설대책기구의 틀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주유엔 한국대표부의 하찬호 공사가 국제표기ㆍ명칭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