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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부동산' 회원 40곳 돌파

서울경제신문과 부동산미디어연구소가 부동산 중개시장의 선진화및 정보화를 위해 공동으로 구축하고 있는 부동산 정보넷 「굿모닝부동산」의 가입 중개업소가 40곳을 돌파했다.15일 굿모닝부동산 운영본부는 지난 4월1일 출범한 부동산 정보넷 「굿모닝부동산」에 대한 가입신청이 쇄도, 지난 10일 현재 40개 부동산중개업소가 회원으로 가입, 정식 계약했다고 밝혔다. 또 30여개 업소가 가입상담중이며 200여개 중개업소가 가입을 문의해와 올 연말까지 150여개 정식회원업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업소는 서울 강·남북, 분당·일산 등 신도시, 용인·김포 등 수도권 전역에 걸쳐 골고루 분포돼 있다. 굿모닝운영본부 관계자는 『지역별로 차별화된 40개 회원업소를 확보한 만큼, 회원업소 상호간 정보교류 및 물건교환 등 실제적인 중개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류네트워크를 조만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신문도 굿모닝부동산 가입 업소를 지원하기위해 매주 1회씩 부동산면에 굿모닝부동산 급매물및 추천매물 등을 게재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은 또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온라인 정보네트워크인 굿알닷컴 (GOODR.COM)을 구축, 올 하반기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종합부동산정보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회원가입:WWW.GOODR.COM 문의:굿모닝부동산 운영본부 (02)755-0970~2 권구찬기자CHANS@SED.CO.KR 입력시간 2000/05/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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