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환골탈태(換骨奪胎)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영국 대중일간지 더선 인터넷판은 18일(현지시각) 날씬해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을 공개하며 "브리트니가 섹시한 몸을 다시 갖게 됐다"고 전했다.
더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울퉁불퉁하고 울긋불긋했던 다리 라인이 매끈해졌다. 또한 구릿빛으로 예쁘게 테닝한 상태다.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활기 넘치는 표정은 전성기 때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떠올리게 했다.
더선은 "브리트니가 고칼로리 음식과 프라프치노를 끊지 못하면 다시 예전의 망가진 몸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돌아온 브리트니를 칭찬해야 한다. 대중이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