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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소프트맥스 “신작 ‘이너월드’ 출시 임박…올해 안에 5개 신작게임 개발 목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소프트맥스가 개발한 신작 게임 ‘이너월드’가 출시를 앞둔 가운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관계자로부터 신작 게임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Q. 소프트맥스의 주가가 3일째 상승세다

A. 신작 ‘이너월드’가 출시예정이다. 보도자료도 나갔고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이에 따른 영향이 아닐까 판단하고 있다.

Q. ‘이너월드’는 어떤 게임인가

A. 기존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에다가 캐릭터를 육성하는 롤플레잉 게임(RPG)적인 요소가 부가된 게임이다.

Q. 카카오톡 플랫폼과도 연계되나

A. 카카오톡과는 연계되지 않는다. 카드배틀게임은 게임이용시간이 많은 헤비유저들을 주 고객층으로 가지고 있는 반면, 카카오톡과 연계된 게임들은 라이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간단한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의 플랫폼 보다는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Q. 기타 출시예정인 신작게임들은

A. 5개 정도의 프로젝트들을 올해 안으로 개발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Q. 올해 1분기는 모바일 게임 부문의 매출이 없다



A. 오랫동안 만드느라고 그렇게 됐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게임과 사업을 진행하며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Q. 온라인 게임 부문도 SD건담 캡슐파이터 이후 눈에 띄는 작품이 없는 것 같다

A. 우리 회사의 간판 게임이 ‘창세기전’이다. 간판 온라인 게임의 후속작을 개발하다 보니 비용과 기간이 많이 소요됐다.

Q. 모바일게임에 집중하는 요즘 추세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A. 모바일 부문이 단타성 게임을 출시하기가 좋긴 한데 국내 게임시장에 한달 동안 출시되는 게임이 100개 정도고 그 중 실질적으로 5개 정도가 성공한다. 반면 온라인 게임은 퀄리티가 좋으면 롱런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장기적으로 파이가 더 크다고 보고 있다.

*매일 2~3 종목이 새로 업데이트되는 '주담과 Q&A'기사는 HTS나 인터넷에 앞서 카카오톡의 새 서비스,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상품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증권부(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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