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산 누출’ 삼성전자 “고인 명복빌며 심려 끼쳐 송구”

1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를 낸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메모리사업부 담당 사장 명의로 29일 공식 유감 표명을 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인 전동수 사장은 이날 오후 언론사로 보낸 유감 표명문을 통해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이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고에 대한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항구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