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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종의 with 人] 이참 관광공사 사장 "전국민이 관광홍보맨 돼야"

"전 국민이 한국관광홍보요원이 돼야 합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서울경제TV의 대담프로그램 ‘홍현종의 위드인’에 출연, “우리 국민들은 해외 여행 경험이 많아 관광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은데 이를 현실화할만한 창구가 없다”면서 “관광서포터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민이 한국 관광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IT, 제조업 등 분야에서 창업 자금 지원프로그램이 많은데 반해 관광 분야는 아직도 창업 지원프로그램이 전무하다”며 “관광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해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마케팅,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TV의 고품격 대담프로그램 ‘홍현종의 with 人’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7시, 오후 5시에도 재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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