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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대용량 ‘쁘띠첼 워터젤리 170㎖’ 5종을 13일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용량 수요가 큰 것을 파악해 기존 130㎖보다 40㎖ 늘린 용량을 내놓은 것.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의 마시는 젤리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을 통해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 외에 남성이나 대용량 선호층도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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