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식펀드 5일만에 1兆 몰려

하루평균 2,000억 유입 17조 돌파

주식형 펀드에 뭉칫돈이 몰리면서 수탁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30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주식형 펀드 수탁액은 총 17조14억원으로 17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16조원을 돌파한 지 5거래일 만으로 일주일새 1조원의 자금이 몰렸다는 얘기다. 또 주식형 펀드 수탁액이 15조원에서 16조원으로 늘어나는 데 14거래일이 소요된 점을 감안하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하루 평균 2,000억여원에 달하는 자금이 주식형 펀드에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운용협회의 한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주식형 펀드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주식형 펀드 수탁액이 10월 중 20조원을 돌파하고 연말에는 3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