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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은 오랜 가뭄으로 굶주리는 부여 백성들을 돕고 싶다고 소서노에게 말한다. 소서노는 자신이 부여에 다녀오겠다고 대답한다. 금와를 찾아간 소서노는 백성들을 위해 곡물과 약재를 지원해주겠다고 한다. 금와는 갑작스러운 제안에 혼란스러워 하며 생각해보겠다고 하는데. ■현장기록 병원 (KBS1 오후11시40분)
웃을 때마다 아픈 9살 다현이 9살 다현이는 웃을 때마다 아픈 아이다. 시신경이 지나가는 곳에 생긴 혹이 ‘웃음 경련’을 유발하는 것.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혹이 신경을 건드려 웃게 되는 셈이다. 이 혹은 시도 때도 없이 다현이를 웃게 만들 뿐아니라 지능과 뇌기능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아 (SBS 오후9시55분)
서영의 긴 산고에 걱정하는 석주 석주는 서영의 산고가 길어지자 크게 걱정을 한다. 하지만 석주는 업무 때문에 회사로 돌아간다. 실장은 석주에게 본부장은 자네가 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석주도 내심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한편 상민은 아버지로부터 본부장 자리에 앉으라는 말을 듣고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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