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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이색꿀 선물세트 '인기'

신세계 센텀시티 내 ‘강개상인’ 매장에서 고객들이 이색꿀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건강식품 선물세트가 지난해에 비해 약 10% 이상의 신장율을 나타내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과일 원액이나 이색꿀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강개상인 매장에서는 이색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강개상인에서는 감귤꿀, 때죽꿀, 피나무꿀, 옻나무꿀, 헛개나무꿀 등 이색꿀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하는 꿀을 1/2/3종류로 선택해서 담을 수 있어 실속형 선물로 인기다.



강개상인 이색꿀 5종은 남쪽으로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북쪽으로는 휴전선 이북 금강산 향로봉 내 민간인 통제구역까지 전국에서 생산량이 한정적인 이색 밀원지에서 생산, 희소성과 맛, 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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