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NTT, 5感전달 휴대폰 개발한다
입력2002-11-24 00:00:00
수정
2002.11.24 00:00:00
'냄새 맡고 촉감도 느낄 수 있는 휴대전화'일본 NTT가 이 같은 기능의 이른바 '5감(五感) 통신'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 NTT는 향후 5~10년 후 본격적인 브로드밴드(고속대용량통신)가 실현될 것에 대비한 사업 청사진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
5감 통신은 현재 말하고, 듣고, 보는 휴대전화의 기능에 냄새를 맡고 촉감도 느낄 수 있는 기능을 첨가한다는 것. 기본 원리는 식별 센서에서 감지한 향(香)과 촉감을 디지털 신호화한 뒤 브로드밴드를 이용해 상대편에게 송신하면 수신한 쪽은 전용장치로 향과 촉감을 재현한다는 것.
노희영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