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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용채 총리비서실장

전직 4선의원으로 40여년간 김종필(金鍾泌)총리와 정치역정을 함께 해온 정통 JP맨. 총리비서실장을 맡게 된 것은 당과 총리실간의 가교역이 필요하다는 당의 건의 때문. 정무장관과 노원구청장도 역임한 바 있어 다양한 직급의 공직생활을 하게된 셈. 추진력이 강하다. 인옥희(印玉姬·63)씨와 3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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