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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590선 회복

美증시 급등 영향…코스닥 동반상승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개장초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나스닥시장의 상승 요인으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열리는 오는 3월20일 전에 다시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장에 더욱 확산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금일 시장에서는 그 동안 약세를 보이던 통신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초반 약세를 딛고 삼성전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등 지수관련 우량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증권, 건설등 대중선호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소형 재료보유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종목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초반 매도세를 이던 외국인들이 5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으며 개인투자자들도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황성윤 증권거래소 시황분석팀장은 "최근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사실상 순매수를 해온 만큼 외국인들의 매매행태는 비교적 긍정적"이라면서 "당분간은 미국시장의 움직임에 의해 국내시장도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금일 지수는 20일 이동평균선인 83선의 저항을 받으면서 상승폭은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전업종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벤처업과 유통업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큰 편이다. 개인들만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별종목 장세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36분 현재 거래소시장은 전일보다 9.76포인트 상승한 595.08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시장은 0.88포인트 상승한 82.10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i닷컴 stock@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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