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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이스테이션,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하한가 직행

아이스테이션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날 보다 195원(14.83%) 급락한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아이스테이션에 대해 지난 2009년과 2010년 각각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 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테이션은 지난해 영업손실 266억원이 발생해 전년에 이어 적자지속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9억원으로 2.7% 줄었으며, 당기순손실 425억원이 발생해 적자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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