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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최고의 선물은 백화점 상품권"

원하는 제품 골라 사고 호텔·문화예술등 이용도 가능<br>롯데百 1,000만원 세트 사면 20만원권 덤<br>현대百 5만원권이상 구입때 전국무료 배송

올 설에도 백화점마다 상품권을 찾는 쇼핑객들이 늘고 있다. 신세계 직원들이 소액권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사진제공

올 설에도 상품권은 최고의 선물로 꼽힌다. 원하는 제품을 골라 사고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패밀리레스토랑ㆍ호텔ㆍ면세점ㆍ문화예술ㆍ골프 등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수십여 가지에 달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세뱃돈으로 적당한 5,000원, 1만ㆍ3만ㆍ5만원 등 소액권에서부터 액면가 1,000만ㆍ5,000만원등 초고액권까지 다양한 종류의 상품권들이 선보이고 있다. 고액권들에 대한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돼 있어 백화점 마다 상품권 매출도 크게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300만ㆍ1,000만ㆍ5,000만원 상품권 선물세트인 '프레스티지 패키지' 를 판매하고 있다. 1,000만원 세트를 구매하면 롯데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주고 300만원 세트를 사면 '엔제리너스 커피' 2만원권, '롯데시네마' 2만원 등 총 4만원의 롯데 기프트카드가 추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면 구매가격의 3%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각 점포별로 5만원 이상 구입시 전국 무료 배송해주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한복옷깃 모양에 '초충도', '연화도', '수박과 들쥐'등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넣고 전통매듭과 노리개를 형상화한 포장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5,000원ㆍ1만ㆍ5만ㆍ10만ㆍ30만ㆍ50만원권 등 6가지 상품권을 판매한다. 신세계는 8개 신세계백화점과 전국 이마트 127개 점포에서 같이 쓸 수 있는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는 고향을 못 가는 쇼핑객들이 상품권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원하는 곳에 상품권을 유가증권 등기우편으로 무료배송해주고 있다. 네이트(SK텔레콤), K-커머스(KT)를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핸드폰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모바일로 선물받은 상품권은 백화점 및 이마트 방문시 상품권샵에서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쳐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14일까지 상품권 패키지인 '지 프리스티지 패키지(G-Prestige Package)'를 판매한다. 5,000만ㆍ3,000만ㆍ1,000만ㆍ500만ㆍ200만ㆍ100만원 등 6개 종류다. 5,000만원 상품권 패키지를 구입하면 순금카드 56.25g(약 15돈 가량) 혹은 상품권 150만원과 90만원대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AK플라자는 5,000원ㆍ1만ㆍ3만ㆍ5만ㆍ10만ㆍ30만ㆍ50만원권 등 6가지 상품권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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