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은행] 외환은행 증자참여 여부 내주 결정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은행의 외환은행 증자 참여 여부가 내주중 판가름난다.한국은행은 24일 “외환은행 증자 참여문제가 아직도 논의단계에 있어 이번주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에는 시간상 어려우며 빠르면 12월3일 금통위정례회의에서 증자참여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통위원들은 23일 모임을 갖고 외환은행 증자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관련, 한은 고위관계자는 “최종 결론이 난 것이 아니며 아직도 논의중에있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현재 1조원의 증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은행이 다음주 증자 참여를 결정하면 한은은 현재의 지분율 33.6%에 맞춰 3천3백억원수준, 29.78%를 보유한독일 코메르츠은행은 2천7백억원규모의 출자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