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델社, 화재우려 랩톱배터리 리콜
입력2000-10-15 00:00:00
수정
2000.10.15 00:00:00
델社, 화재우려 랩톱배터리 리콜
미국 2위 컴퓨터 메이커인 델 컴퓨터는 지난 13일 자사가 생산한 일부 노트북 컴퓨터와 함께 판매한 배터리 중 한 개에서 불이 났으며,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불이 날 수 있다며 2만7,000개의 배터리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델 컴퓨터는 한 고객으로부터 문제의 노트북 컴퓨터에 장착된 배터리에서 단락(短絡)현상이 발생해 불이 났으며, 이로 인해 노트북 컴퓨터에 손상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뉴욕=연합입력시간 2000/10/15 18:05
◀ 이전화면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