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래(왼쪽 세번째부터) 한국벤처투자 대표,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 구오 이홍 중국 IDG캐피탈 공동 대표가 10일 서울 서초동 한국벤처투자 빌딩에서 1,000억원 규모의 대한민국 벤처펀드 조성 협약을 맺고 있다. 운용 자산 5조원 규모로 중국 2위의 벤처캐피털로 꼽히는 중국 IDG캐피탈은 바이두·텐센트·샤오미를 비롯, 중국 온라인 여행업계 1위인 'C-Trip',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1위사인 'Quih360' 등 중국 내 1위 기업 10여개를 키워냈다. /사진제공=중기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