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람 피운다 의심, 아내 목졸라 살해

서울 양천경찰서는 8일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4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7일 오전 3시4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 최모(37)씨와 성관계를 갖던 중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최씨가 관계 중 최씨의 6촌 동생 이름을 부르는 것을 수상히여겨 추궁한 끝에 최씨가 동생과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고 격분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