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공적연금 소득대체율, 유럽에 한참 못미쳐

그리스 공적연금 명목 소득대체율 100.8%

2050년 대다수 유럽 소득대체율 50% 넘어

한국은 명목 소득대체율 2028년 40%까지 떨어져

우리나라의 공적연금 소득대체율은 유럽 각국과 비교해 한참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의 ‘국가별 공적연금 명목 소득대체율’ 자료를 보면 2010년 기준 그리스는 100.8%, 룩셈부르크는 91.2% 에 이릅니다. 또 2050년엔 프랑스를 제외한 대다수 유럽 국가들이 최소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두차례 연금개혁을 거치면서 애초 70%였던 명목 소득대체율이 60%로 떨어진 데 이어 2028년에는 40%로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명목 소득대체율은 가입자가 소득 대비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의 비율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