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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교통법규는 무엇?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는 16일 세계 가장 이상한 교통법규 50가지를 소개했다.

덴마크는 출발에 앞서 운전자는 차 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 확인하는 것을 법으로 정했다.

스페인 교통법규에 따르면 운전자는 여분의 장갑을 꼭 휴대해야 한다. 장갑을 낀 채 운전을 하고 있어도 여분의 장갑은 꼭 가지고 운전을 해야 한다.

러시아에서는 운전자가 더러운 차를 운전하면 벌금을 내게 돼 있다. 프랑스 운전자들은 음주측정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만약 경찰에게 적발당할 시에는 11유로의 벌금을 물린다.



한편 다소 황당한 법규도 소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는 뒷좌석에 고릴라를 태우면 불법이다.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는 주말에 검은 차를 몰 수 없게 법을 정했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코끼리를 주차미터기에 묶어 둘 시 꼭 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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