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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자영업 경기신뢰도 14개월 만에 최대

미국 자영업자의 경기 신뢰도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미자영업자연맹(NFIB)은 지난 4월 중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신뢰지수가 94.5로, 앞선 3월의 92.5보다 2포인트 개선됐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2월 94.5를 기록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치로,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추정치는 93.0을 웃돌았다. 이 신뢰지수는 지난 2009년 6월까지 18개월간 경기 침체기에 평균 8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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