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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중앙회, 정보·홍보업무 강화

홈피서 재테크·금융상식등 제공… 소식지 격월서 매월 발행 검토

저축은행중앙회가 고객 서비스 및 홍보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홈페이지에 재테크와 세계경제 전망 등의 정보를 늘리는 한편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저축은행 소식지를 매월 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먼저 중앙회는 이달 들어 홈페이지(www.fsb.or.kr)에 '고객라운지' 코너를 새로 만들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고객라운지에서는 창업 등 재테크 관련 정보와 워런 버핏, 폴 크루그먼 교수와의 인터뷰 등을 제공하고 있다. 불법추심행위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제도 등 금융상식도 알 수 있다. 중앙회에서는 2주마다 제공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저축은행 소식지를 월간으로 바꾸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저축은행 회원사 소개와 각종 문화 정보, 저축은행 상품 소개 등을 하고 있는 소식지의 인기가 높아 이를 월간으로 발행하겠다는 것이다. 소식지는 저축은행 고객과 회원사에 배부되며 매번 8,000부 정도를 찍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예비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서비스 등을 개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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