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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봄 햇살을 만끽하기도 전에 사상 최악의 황사로 피부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봄이 되면 으레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는 피부의 가장 큰 적이다. 모래와 각종 미세물질로 이뤄진 강한 황사는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뿐 아니라 제거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소망화장품은 황사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확실하게 관리해주는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황사 방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청결. 하지만 그렇다고 하루에 몇 번씩 세안하기란 불가능하다. 더욱이 잦은 세안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을 유발하고 각질은 피부 모공을 막아 더 큰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소망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 스킨샤워 클렌징'은 효과적인 클렌징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꽃을 든 남자 스킨샤워 클렌징은 pH 8.8인 약알칼리성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다. 또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은 그대로 둔 채 불필요한 노폐물만 깨끗하게 씻어내어 가장 이상적인 피부 상태로 지켜준다. 피부 수렴 및 진정 작용이 탁월한 녹차와 새싹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모공 수렴과 피지 조절 기능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알맞게 조절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에 사용하면 화장이 잘 받고 저녁에 세안할 때는 다른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한번에 깨끗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더블 클렌징 효과가 있다. 한 마디로 피부에 순하면서도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딥 클렌징 해 주는 획기적인 클렌징 제품인 것. 액상 타입으로 일반 비누처럼 쉽게 건조해지거나 짓무르지 않고, 리필도 가능해 경제적이다. 세안을 깨끗이 했더라도 황사에 날아온 모래와 미세먼지, 각종 꽃가루 등을 완벽하게 제거하기란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소망화장품은 부드러우면서 자극이 적은 필링 제품 '다나한 효용 필링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저온 숙성 생발효된 녹용성분과 리포좀 성분인 삼십홍보단이라는 30가지 귀한 한방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채워준다.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셀룰로오즈 성분은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밀어내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준다.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두꺼워진 각질층을 관리해 줘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기 위한 제품으로 '꽃을 든 남자 코엔자임 Q10 듀얼 퍼펙션 시트마스크'도 주목받고 있다. 단 1장 사용만으로도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한 것과 같이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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