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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3구역에 31층 복합건물 2개동 건립

서울 강동구 성내동 48-6 일대 존치정비구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돼 31층짜리 복합건물 2개 동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 내 ‘성내1 존치정비구역’을 즉시 사업을 착수할 수 있는 ‘성내3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 고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성내3구역일대 6,494㎡의 부지에는 최대 용적률 800%가 적용돼 지상 31층짜리 복합건물 2개동이 들어서게 된다. 복합건물은 연면적 3만9,772㎡ 규모로 지어지며 상업ㆍ업무시설과 아파트 140가구로 구성된다. 천호ㆍ성내지구는 지하철 5ㆍ8호선의 환승역인 천호역과 천호대로ㆍ중부고속도로ㆍ올림픽대로 등이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인데 반해 도시기반시설이 미흡하고 대형상업, 업무, 문화시설도 부족해 정비가 시급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천호4구역, 성내4구역에 이어 성내3구역이 재정비 촉진구역으로 추가 지정됨으로써 천호ㆍ성내지구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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