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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금요기획 外



각계각층의 안티에이징 목적은
■ 금요기획 (KBS2 오후 11시5분)
한국 사회에 불고 있는 '항노화(안티에이징)'열풍을 소개하고 그 묘약은 있는지 알아본다.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여왕은 영원한 젊음을 위해 진주를 탄 식초를 마시고 맥주거품으로 목욕을 했다고 한다. 당나라의 양귀비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생후 100일이 채 안된 영아의 소변으로 목욕했다는데... 제작진은 연예인, 샐러리맨,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추구하는 항노화의 목적을 들어본다. 또 외모보다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젊음을 유지하려는 일본인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갑상선질환자에 인술 펴는 조보연 교수
■ 명의 (EBS 오후 11시10분)
갑상선질환은 전체 인구의 약 30%가 앓고 있지만 전조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 한여름의 추위, 손가락 까딱할 힘도 없는 피로가 연속되면 갑상선에 이상신호가 온 것이라 감지해야 한다. 국내 갑상선 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중앙대병원 갑상선센터의 조보연교수를 찾아간다. 1995년 세계 최초로 '갑상선 항진증을 일으키는 자가항체가 개인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규명한 그는 연구자인 동시에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하는 의사다. 여러병원을 헤매다 갑상선 센터를 찾은 환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조 교수는 각종 합병증을 함께 진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과ㆍ이비인후과ㆍ산부인과 등과 협진을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마련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인술을 펼치는 조 교수의 일상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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