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로 가는 제약업체] 광동제약㈜, 비타500 CF '경쾌한 영상'

파타야 부두배경 '무카페인판' 새롭게 선보여<BR>비·신주아 모델…현지 스태프들도 즐겨 마셔


푸른 하늘과 바다가 아름다운 태국 파타야 부두. 오토바이를 멈춘 ‘비’가 사이드 미러(Mirror) 너머로 유심히 무언가를 바라본다. 오토바이 사이드 미러에 포착된 모습은 늘씬한 오토바이 걸(Girl)이 태국의 어떤 음료를 마시려는 모습이다. 그 순간 어디 선가 들리는 총성. 이 소리에 여자의 손에 들린 병이 날아간다. 여자가 놀라서 보면 장난스러운 표정의 ‘비’가 ‘비타500’을 총인양 겨누고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비’는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카페인 없는 비타500” 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시 한번 ‘비타500’을 여자에게 쏜다. 여자의 손에 잡히는 ‘비타500’. 둘은 맛있게 카페인 없는 ‘비타500’을 마시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떠난다. 이상은 2005년 봄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타500’의 TV- CF(무카페인편ㆍ사진) 주요 내용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한 낮 더위가 40도에 가까운 따가운 햇볕 속에서도 남자모델 인 ‘비’와 여자모델(신주아)는 한 컷한 컷 최선을 다해주었고 커트가 끝날 때마다 자신이 찍은 신을 철저하게 모니터링 하여 마음에 들 때까지 거듭 임해줬다”고 말했다. 태국에도 이미 ‘비’를 알아보는 팬들이 있어 촬영장 주변에는 이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태국을 여행하는 국내나 대만 여행객들도 뜻밖의 행운에 신기해 하며 어떻게 든 현장 스케치를 사진으로 담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이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는 또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도 ‘비’는 자신의 매력이 잘 살아날 수 있는 이번 콘티에 매우 흡족해 하며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면서 “한국에서 태국까지 공수 된 ‘비타500’ 제품은 태국 스텝들에게도 어찌나 인기였는지 아이스쿨러에 넣어놓기가 바쁘게 서로 다퉈 집어갈 정도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의 또 다른 관계자는 “빡빡하고 힘든 촬영 일정이었지만 ‘비타500’의 상큼한 비타민C 덕분에, 그리고 비타민처럼 상큼한 두 사람의 모델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한마음으로 마음에 드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흥겨운 배경음악(BGM)과 새로운 감각으로 변주 된 ‘비타500’ 징글(Jingle) 등이 어우러져 더욱 경쾌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번 CF는 ‘비타500’을 즐겨 마시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