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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생활용품부문 최우수상 '웅진코웨이'

구매층 40대서 20~30대로 늘려

강성호 마케팅본부장


웅진코웨이 정수기 '스스로살균편' 광고가 2011년 서울경제 광고대상에 선정된 것에 감사 드린다. 웅진코웨이는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고 제품에 반영하는 코웨이 정수기의 깐깐한 제품철학 및 기술력을 전달하기 위해 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엄마를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 화제를 모은 이번 캠페인은 엄마들의 수고로움이나 물에 대한 걱정을 웅진코웨이 정수기로 해결해준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웅진코웨이는 '엄마를 부탁해' 광고와 동시에 QR코드, 온라인 이벤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제품의 뛰어난 기술력을 전달하는 한편 주로 40대 이상의 중년층으로 구성된 정수기 구매층을 20~30대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젊은 층의 브랜드 선호도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잠재고객 확보 및 타깃 고객층 확장차원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었다. 웅진코웨이가 올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스스로살균'정수기는 소녀시대의 윤아를 모델로 지면 광고를 진행해 왔다. '스스로 살균' 정수기는 5일에 한 번씩 정수기가 스스로 알아서 제품을 살균하고 고객이 원할 때마다 살균할 수 있는 수동 살균모드도 갖춘 국내최초 자가살균 정수기다. 살균을 위해 첨가물을 유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자체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탱크와 유로 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스스로 살균하기에 인체에도 무해하다. 이번 캠페인은 저절로 살균하는 코웨이 정수기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녀시대 윤아의 깨끗한 이미지 역시 신뢰감과 친근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웅진코웨이는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방침이다. 소녀시대와 함께 지속될 '엄마를 부탁해' 캠페인에도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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