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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일가는… 기업 감성교육·통찰력 개발 등 앞장

풍류일가는 지난 2004년'삶의 멋과 문화의 감동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탄생한 문화기업이다.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풍류일가의 사업모델은 크게 4가지로 이뤄져 있다. 우선 기업감성교육 브랜드인 '팀버튼'은 2005년에 시작돼 국내 상위 50대 기업 중 30개 업체가 선택했으며 지금까지 1,000회의 교육이 실시됐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10대 트렌드에 선정된 팀버튼은 총 9개 프로그램, 19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토리콘'은 성공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위한 이야기 발굴ㆍ제작ㆍ마케팅 통합 솔루션의 브랜드이다. 이야기의 소재를 찾고 진정성이 담긴 이야기를 만들며 완성된 이야기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전달된 스토리의 효과를 측정ㆍ분석하는 과정이 한번에 이루어진다. 스토리콘은 100여 명의 작가와 PD, 스토리 크리에이터와의 협업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통찰력 개발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스핑클'은 국내 브랜드 박사 1호인 신병철 박사와의공동작업을 통해 표면 아래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고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야기 집단지성 '담풍'은 100년 넘게 기억되는 100개의 스토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현재 첫 작품인 샤먼이 포털사이트에서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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