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 선물비용 2만~5만원이 적당"

CJON마트 회원 설문조사

이번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은 가족이나 친지에게 줄 선물비용을 2만~5만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의 통합 브랜드 사이트 CJON마트는 지난해 12월 회원고객 1만8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선물 준비에 대한 온라인 설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선물 가격대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6.5%에 해당하는 2,872명이 2만~3만원이라고 응답했고, 3만~5만원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2,950명(27.2%)에 달해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7%(6,722명)가 2만~5만원선의 선물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한 설 선물비용 지출 계획에 대해서는 '줄이겠다'는 응답자가 6,409명으로 59.1%나 됐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4,333명(40.0%)이었다. 또 설 선물비용을 얼마나 줄이겠느냐는 질문에 '20% 정도'라는 응답이 2,866명으로 가장 많았다. 준비 중인 설 선물로는 스팸, 참치, 식용유 등 식품 선물세트를 꼽은 응답이 3,691명(34.1%)으로 가장 많았고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이 3,913명(36.1%)으로 1위에 올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