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직원과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들이 지난 4일 서울 필동 남산골에 우리나라 전통 문양 등을 활용한 벽화를 그리고 있다. 남산골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관광명소지만 초입의 회색 시멘트 벽이 삭막한 느낌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현대오일뱅크는 2005년부터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서 '행복나눔 가족봉사'를 진행해왔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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