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폭설·한파…운전자보험 관심 높네

‘운전자 보험으로 겨울철 사고 대비하세요’ 폭설과 한파 등으로 교통사고가 크게 늘면서 운전자 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운전자 보험은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는 벌금이나 소송비용 등을 보상해준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운전자보험 판매량이 꾸준히 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물가 상승에 대비해 지급 보험금이 5년마다 20%씩 늘어나는 ‘파워메이트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에 당초 상해사망보험금을 1억원으로 설정해 가입했다면 5년 후에는 그 보험금이 1억2,000만원으로 늘어난다. 그린손해보험의 ‘퍼펙트 운전자보험’은 차량할부 지원금 제도가 눈에 띈다. 가입자의 사망이나 중증 장애 등으로 차량 할부금 납부가 어려워지면 남은 할부금을 가입한도 내에서 대신 내준다. LIG손해보험의 ‘매직카파워 운전자보험’은 외제차에 1,000만원 이상의 대물 피해를 배상해야 할 때 위로금 100만원을 준다. 롯데손해보험의 ‘성공드라이브 보험’은 3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가 가입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