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 선수가 귀국 후 첫 일정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 선수는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알려졌다.
귀국해 간단한 환영행사와 인터뷰를 갖는 류현진은 곧바로 충남 부여에서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런닝맨’ 녹화에는 류현진과 함께 인기 아이돌그룹 EXO(엑소)가 출연한다.
한편 류현진은 미국 진출에 앞서 지난해 11월 추신수와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야말로 금의환양이네. 류현진 선수 환영합니다!”, “류현진 선수 출연한 런닝맨은 꼭 봐야지. 재밌겠다”, “EXO(엑소)와 함께 출연? 의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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