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장기사업 비전 발표

IMT-2000 이동통신 계측기 업체인 윌텍정보통신(대표 장부관)이 2005년까지 세계적인 이동통신 계측기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계획을 4일 발표했다.윌텍정보통신은 세계 경기 위축에 따른 통신 시장 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고 2005년까지 5대 세계 통신 계측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점프 2005'을 선포했다. 현재 이동통신 사업부 및 카드, 정보단말기 사업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던 사업부 구조에서 통신 계측기 중심의 사업 구조로 개편하고, 단말기 계측기 사업, 이동통신망 측정 및 기지국 계측기 사업분야 등을 집중 육성해 고수익 기반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통신 인프라 구축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05년에는 단말기 계측기 분야에서 800억원, 이동통신망 및 기지국 측정 계측기 분야에서 500억원 등 모두 1,300억원의 매출과 300억원의 순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또 카드 사업부는 신설되는 ㈜윌머니어스로 이관해 전자화폐 및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으로 전문화하기로 했으며 정보단말기 사업부 역시 ㈜윌넥스로 이관해 멀티미디어 인터넷 TV 전문 업체인 ㈜윌서치와 함께 인터넷 정보 가전 및 이동통신 정보 단말기 부문에 집중할 방침이다. 서정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