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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건양병원, 엑시머.라식센터 문열어

건양병원의 「엑시머·라식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 센터에는 독일 슈빈더사의 제4세대 엑시머레이저등 최신장비를 골고루 갖추었으며 단일 공간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여한 김희수 원장은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환자만족을 위해 최고의 치료시설은 물론,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비등 전액면제 영동세브란스병원은 2000년 1월1일 첫 번째로 태어나는 아기에게 진료비 전액을 면제해 주고 두 번째 신생아부터는 기념품을 준다. 이대목동병원도 첫 번째 신생아에게 금팔찌와 1년간 무료진찰권을 증정키로 했다. ◇임플란트 시술기간 단축 뉴욕치과의원 고형국 원장(02-501-0009)은 최근 임플란트(인공치아)의 치료기간을 2개월로 단축시킨 새 시술법을 선보였다. 고원장은 S.L.A라는 신물질로 임플란트 표면을 특수처리, 인공치아가 뼈에 잘 달라붙게 하는 방법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치료비는 기존의 방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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