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커스] 일교차 커 오이.호박등 오름세

최근 꽃샘추위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오이·호박 등의 생육이 부진,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오이의 경우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의 도매가격이 20㎏1상자(12일 기준)가 2만9,000원까지 올라갔다. 그 전주에는 2만7,000원선이었으나 11일에는 2만8,600원이더니 하루만에 500원이 뛰었다. 호박의 경우도 10㎏1상자에 2만8,000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1주전에 호박은 2만2,500원 선이었으며 11일에는 2만6,000원이었다. 그러나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고 있고 이에따라 산지도 점차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 공급량이 늘어나고 동시에 봄철 수요도 늘고 있어 앞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조용관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