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우선 1차 사업으로 전국 8개 신도시ㆍ고속도로 10개 구간 등을 대상으로 기지국을 늘릴 계획이다. 1차 사업은 오는 4월 초 완료되며, 내년까지 총 30개 지역으로 통화권 확대ㆍ품질 개선 작업의 범위를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곤 KT파워텔 네트워크부문장은 “통화품질은 통신사업자의 기초체력”이라며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영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