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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헤스본, 단기차입금 증가 왜?
입력2011-07-25 16:21:02
수정
2011.07.25 16:21:02
헤스본(054300)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단기차입금 10억원을 증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외의 자로부터 차입이며, 이로써 단기차입금 총액은 156억8,176원으로 확대됐다. 주식담당자를 통해 단기 차입금의 사용 용도와 향후 실적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Q : 금융기관 이외의 자란?
A : 개인이란 것 이외외는 잘 모른다.
Q : 자기자본금이 50억원에 불과하지만 차입금이 156억원이나 된다. 많은 것 아닌가.
A. 최근에 10대1로 감자해서 자본금은 적어지고 따라서 차입금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인다.
Q. 이번에 차입할 10억원의 단기차입금은 어디에 사용하나?
A. 회사 운영자금이라고 보면 된다.
Q. 구체적으로 운영자금이라면?
A. 원자재를 구매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Q.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 있는가?
A. 현재로서는 없다. 본 사업에 집중하면서, 경영개선을 꾀할 구상이다.
Q. 지난해 매출액이 340억원, 당기순이익이 -150억원이다. 올 2분기 실적은 개선되나.
A : 현재 관리종목이라 감사중이다. 오는 8월말까지 공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말 관리종목 편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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