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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양시장 활짝] 부산 장전 '금정산2차 쌍용 예가'

방·현관마다 넉넉한 수납공간 선사


'대형 아파트 부럽지 않은 실속파 중소형 아파트' 쌍용건설이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서 분양하는 '금정산2차 쌍용 예가'는 24층 6개동 56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다. 전체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돼 있지만, 방ㆍ현관마다 드레스룸ㆍ붙박이장ㆍ대형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사해 좁은 공간을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면 역시 전면 발코니에 접한 공간 수가 4개인 4베이 구조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남향ㆍ남동향으로 배치된 전면부를 통해 뛰어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금정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금정산 자락에 위치, 산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조망권도 자랑거리다. 금정산성, 범어사, 금강공원, 동래 베네스트 골프 클럽 등이 인접해 있고,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온천천 산책로도 가깝다. 부산 지하철1호선 장전동역이 500m 거리에 위치,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ㆍ부산 도시고속도로 진입로도 단지와 맞닿아 있다. 장전초ㆍ장서초ㆍ동래여중ㆍ부산예술고ㆍ부산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난해 5월 분양한 514가구 규모 '금정산1차 쌍용예가', 12월 입주한 1,095가구 규모 '구서동 쌍용예가'가 가까워 총 2,200여 가구 규모의 '쌍용예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금정산2차 예가 이후에는 금정구 일대에서 3년간 아파트 공급계획이 없어 희소가치가 있다"며 "진도 6.5~7 규모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적용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080)036-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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