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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전문시공인 대상 캐스케이드 전문가 양성과정’ 실시


경동나비엔은 ‘2015년 전문시공인 대상 캐스케이드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전문시공인을 대상으로 상업용 시장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의 효율성을 알리고, 한 차원 높은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스케이드 관련 전문 시공인 228명이 참석하며, 8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7회에 걸쳐 경동인재개발원에서 각 회수 별로 이틀씩 진행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세미나 형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품 실습과 전문지식 교육을 병행해 업계 최고의 캐스케이드 시스템 관련 기술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일반 상업용 건물이나 오피스 빌딩 등에 다수의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중대형 보일러 역할을 수행하는 난방·온수 시스템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 기술과 난방 제어 기술 노하우를 통해 기존 중대형보일러 시설 대비 약 20% 이상의 가스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설치와 관리도 간편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국내 최대 보일러 제조사인 경동나비엔은 캐스케이드 시스템 개념이 생소했던 지난 2009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과 국내 보급에 앞장서왔다. 특히 상업용 시장에서 “캐스케이드 시스템”이라는 명칭을 가장 먼저 알렸으며, 가스안전공사와 협약으로 복합연도를 업계 최초로 적용해 캐스케이드 시스템 표준을 구축했다.

원종호 경동나비엔 영업본부장은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기존 중대형 보일러 대비 효율이 뛰어나고 친환경성을 갖춰 상업용 시장에 효과적인 솔루션”이라며 “캐스케이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기술지원과 개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고객에게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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